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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MD현장] "제가 벌써 질려요?"…'W' 이종석♥한효주, 아뇨 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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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ip:) 조회수 :34

작성일 2021-03-12 01: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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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종석과 한효주가 MBC 새 목이물감수목드라마 'W'(극본 송재정 연출 정대윤) 첫 방송을 앞두고 "오랜만의 드라마다. 많이 사랑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두 배우의 눈빛에는 벌써부터 '사랑'이 가득했다.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W' 제작발표회에서 주연 배우 이종석과 한효주는 시종일관 서로의 눈을 달콤하게 바라보며 이야기하고, 장난기 가득한 농담도 거침 없이 건네는 등 부쩍 가까워진 모습이었다. 포토타임에선 이종석과 한효주 모두 다정하게 팔짱을 끼는 등 스킨십 역시 스스럼없었다. 드라마는 현실의 여의사 오연주(한효주)와 웹툰 보험비교사이트주인공 강철(이종석)의 시공간을 뛰어넘는 사랑을 암보험비교사이트그린다. 20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이하 제작발표회 보험비교'말말말'.▲ 이종석 "김우빈은 소문난 절친이다. 공교롭게도 동시간대 방송을 하게 됐다. 사실 'W' 결정하기 전에 우빈이가 카메오 부탁을 했다. 출연할 뻔했는데, 'W'가 편성이 구리신경외과동시간대로 되면서 못하게 됐다. 저희는 영혼의 동반자다. 공생 관계다. 경쟁보다 잘되는 사람이 밥 한번 사자고 했다. '함부로 애틋하게'(KBS 2TV)는 촬영이 만성설사빠듯해서 못 봤다. 다만 스틸을 보니까 우빈이가 운동 많이 했더라. 저도 한번 벗어볼까 하다가 안 벗는 걸로 했다.""새 소속사(YG엔터테인먼트) 식당 밥이 생각보다 그렇게 맛있지는 수원교통사고않았고, 제육볶음이 맛있었다."(웃음)"(한)효주 누나 첫인상은 하얗고 길고 예뻤다. 말투가 워낙 매력 있어서 열심히 사랑하면서 촬영 중이다.""효주 누나가 연상이긴 한데 동갑 설정이고 두 살 밖에 차이가 안 나서 또래이기도 하다. 특별히 연상이라서 느껴지는 건 없다. 편안하고 사랑스럽게 촬영하고 있다. 제 연기가 전체적으로 대사할 때 톤이 떨어지는데, 효주 누나가 센스 있게 많이 잡아준다. 연기적으로 도움이 많이 된다."▲ 한효주"6년 만의 드라마 복귀라 부담이 크다. 며칠 째 잠 못 자고 있다. 떨린다. 오랜만의 드라마라서 첫 촬영 때 헤매기도 했다. 하지만 금방 적응이 돼서 재미있게 촬영 중이다. 재미있게 한 만큼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종석 씨 첫인상도 하얗고 길고 멋있더라. 목소리도 좋다. 드라마에서 정말 완벽한 남주인공으로 나온다. 잘생기고 섹시하고 돈도 많다. 매너도 좋다. 뭐 하나 빠질 게 없는 매력남인데, 종석 씨가 딱 그렇다. 부족할 것 없이 너무나 매력적인 남자다."(이종석이 '스킨십이 잦다. 하다 보니까 파니무뎌지는 게 있다'고 하자) "생각보다 키스신이 많이 나온다. 그동안 드라마 중 키스신이 제일 많았다. 역대급 키스신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 든다. (이종석 바라보며)근데 벌써 질렸어요?"(연상연하 질문에) "그래서 앞머리도 잘랐다. 한살이라도 휴대폰결제현금어려 보이기 위해 노력 많이 하고 있다. 애교도 가개통폰많이 부리고 있다. 다만 이시언 오빠가 제 동생으로 나온다. 드라마 안에서 '누나'라고 하는 대사가 많은데, 그때마다 뜨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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