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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차 고발로 치닫는 홍준표-여영국 갈등, 내막은…
작성자

이**** (ip:) 조회수 :34

작성일 2021-03-01 18: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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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여영국 경남도의원이 지난 12일 오전 경상남도의회 입구에서 홍준표 경남도지사 사퇴를 요구하며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다.2016.7.12./뉴스1 ⓒ News1 남경문 기자(부산ㆍ경남=뉴스1) 남경문 기자 = 도지사 자진 사퇴를 촉구하는 정의당 여영국 도의원을 "쓰레기"로 비유해 모욕 혐의로 피소된 홍준표 경남지사가 비서실장을 통해 지난 14일,15일에 이어 18일에도 단식농성중인 여 의원을 세차례 검찰에 고발하면서 사실상 ‘루비콘 강’을 건너버렸다.도지사와 도의원, 여야의 정치적 관계를 떠나 이제는 인간적으로도 적대관계가 돼버렸다는 지적이다.◇홍 지사 측 여 의원 3차 검찰 고발정장수 경남도지사 비서실장이 정의당 여영국 도의원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18일 창원지검에 3차 고발했다.정 실장은 고발장에서 “여 의원은 지난 15일 오후 12시5분부터 1시까지 사전 집회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채 도의회 사거리에서 정의당 지지자 등으로 보이는 10여명의 사람들과 함께 홍준표 도지사의 사퇴를 주장하는 내용이 적힌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불법시위를 벌여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고 밝혔다.정 실장은 지난 14일에도 여의원을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과 주민소환에 관한 보험비교법률 위반 혐의로 1차 고발했다.여 의원이 지난달 23일 도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과 지난 7월12일 도의회 기자회견을 통해 허위 사실을 유포했고, 주민소환투표 운동기간 외의 주민소환 투표 운동을 금지한 주민소환법을 위반했다는 이유였다.이어 지난 15일에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과 주민소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창원지검에 2차 고발장을 냈다.◇홍 지사 강경 모드홍 지사가 연일 강경모드로 나가는 배경에는 그동안 주요 사안마다 브레이크를 걸어온 여영국 도의원에 대한 강한 불신이 밑바닥에 깔려 있다.특히 여 의원은 지난 3년 6개월 동안 17회 이상 홍 지사를 향한 농성과 봉쇄, 사과와 사퇴 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여 의원은 지난 2013년 4월 2일 홍 지사의 진주의료원 폐쇄에 맞서 당시 김경숙·석영철 도의원들과 도청 현관에서 1차 단식농성을 실시한 데 이어 2013년 4월 13일에는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안 처리와 관련해 도의회 본회의장을 점거 농성하기도 했다.여 의원은 또 지난 2015년 3월16~19일 학교무상급식 중단 철회를 요구하며 도의회 현관 앞에서 2차 단식농성에 돌입했는가 하면 같은 해 5월8일 열린 325회 임시회 도정질문을 통해서는 미국출장 중 골프를 친 것은 법령위반이며 LA에는 차명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지난 7월 12일 ‘쓰레기’ 등 막말 파문을 낳은 3차 단식농성은 박종훈 주민소환 불법 서명부 작성과 관련해 도청 공무원들이 개입한 사실이 드러나 발기부전치료 입냄새홍 지사가 책임을 지고 자진사퇴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하면서부터다.이에 홍 지사는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적은 글을 통해 여 의원을 강하게 비판했다.홍 지사는 페이스북에서 “더 이상 무뢰배의 행동을 묵과할 수 없다”면서 “의원이 본질적인 기능을 도외시하고 집행부를 조롱하고 근거 없이 비방하고, 하는 일마다 음해로 일관한다면 그런 사람을 도민을 위한 의원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또 “지난 3년 6개월 동안 도정을 수행하면서 휴대폰소액결제현금일부 야권의원들이 도의회를 폭력으로 점거해 후비루도의회 기능을 다이어트한의원마비시키고 하는 일마다 비방과 음해로 일관해 왔다”고 주장했다.◇홍 지사 불통행정 논란 초래여 의원은 마찰의 주요 원인은 불통행정 때문이라고 꼬집었다.여 의원은 18일 모 라디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홍 지사가 제왕적인 위치에 있어 다른 강남왁싱사람을 다 아랫사람으로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여 의원은 “홍 지사는 자기에 대해 어떤 비판을 한다는 것을 못 견딘다”면서 “지금 시대보다 조선시대에 정치를 했으면 딱 어울릴 스타일인데 지금 시대와는 전혀 맞지 않고 인간적인 자질이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이 들 때가 많다”고 했다.또 “도민들 진주의료원 폐업을 항의할 때에도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며 도민들을 개로 취급하기도 했다”고 지적하며 “자기를 비판하는 사람들을 내구제그냥 적대시하고 강남왁싱무시하는 것이 일상화되어서 정치를 하면 안 될 사람이라고 많이 생각했다”고 말했다.그는 홍 지사가 어떤 애기를 해도 듣지를 않기 어린이보험비교때문에 화해를 하는 어떤 행동을 취해도 불가능한 것이라고도 했다.여 의원은 “저를 죽이려고 있는 것 없는 것 다 끌어들여서 고발하고 있는 홍 지사가 ‘쓰레기 같은 의원에게 발언한 것은 막말이 아니고 참말이다’라고 한 사람하고 무슨 화해를 하겠는가”라고 반문하며 맞서 싸울 뜻을 분명히 했다.홍준표 경남도지사.20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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