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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MD리뷰] '비디오스타', 강남에 우태운까지…'라스'보다 독하네
작성자

이**** (ip:) 조회수 :43

작성일 2021-03-28 19: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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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2회도 독했다.19일 오후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강남 사는 오빠 특집'이 방송됐다. 게스트는 가수 강남, 우태운, 모델 주우재, 개그맨 이상준 등이 출연했다. 지난주 첫 회에 이어 이날 역시 MC 박소현, 김숙, 박나래, 차오루의 독설 진행이 이어졌다.강남은 이날 스카프를 착용하고 나름 강남 스타일로 멋을 부렸으나 MC들은 "아주머니 스타일", 주우재는 "2006년 유행 스타일"이라고 지적했다. 강남은 패션을 모른다고 반박했다.'의처증이 있냐?'는 질문에 "집착이 옛날에는 심했다. 휴대폰도 보고 그랬다"고 고백했다. "고등학생 때 사귄 여자친구가 바람을 피워서 못 믿었었다"고 털어놨다.가수 지코의 형인 우태운은 동생보다 "얼굴은 제가 수원중고차낫다"며 "중학생 때는 동생이 인기 있었고 고등학생 때부터 제가 압도적으로 인기 있었다"고 자랑했다.우태운은 "3년 전 홍대에서 강남이 여자랑 있는 것을 봤다"고 폭로해 강남이 진땀 흘렸다. 강남은 "친구"라고 해명했다.'쇼미더머니' 당시 도끼 관련 이야기를 꺼내며 "서로 오해가 있었던 것 같으니까 오해를 풀기로 연락을 했고 휴대폰소액결제현금좋게 끝냈다"면서도 "속으로는 살짝 서운했다"고 털어놨다. 영상편지도 보내며 "도끼 씨 저는 두 번째 판에서 제가 이길 줄 알았습니다"라고 했다.또한 "원래 블락비로 데뷔할 뻔했다"며 "저랑 지코, 박경, 민호, 피오 다섯 명이었다"고 했다. 함께 데뷔하지 않은 이유로는 "저 때문에 동생이 팀을 컨트롤 못하니까 제가 나온 것"이라고 고백했다.주우재는 "'자뻑'은 콘셉트다"며 첫 회 주제인 '2인자' 출연 요청을 거절한 사연을 설명했다.그는 "누군가에게 가려진 적 없다. 난 독보적"이라며 "모델, 방송, 라디오, 공연, DJ 등 아주 얇게 했다. 그런 모델은 없었다"고 너스레 떨었다. MC들은 "남주혁 혹은 목이물감박경과 같이 부르려고 했는데, 혼자만 춘천미용실 병의원광고섭외한 것"이라고 일침해 웃음을 줬다.전 여자친구 이야기는 MC들의 부추김에 넘어가 털어놓고 말았다. "여자친구랑 헤어질 때 입냄새집에서 칫솔이나 옷가지들을 가져간 적 있다"며 거듭된 추궁에 당황하더니 만성설사결국 "뭐! 나 여자 만나는데!" 하고 발끈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는 "집에도 자주 오고 같이 밥도 먹는다"고 했다.또한 모델 역류성식도염치료친구들이 자신의 집에 자주 모인다며 "일 끝나고 모이면 늘 저희 집이다. 비주얼이 장난이 아니다"며 "남주혁, 김재영, 이철우 등이 자주 왔다"고 밝혔다.이상준은 박나래의 적극 추천으로 출연했다며 "오빠 무조건 나와. 내가 양세찬 만들어줄게" 했다고 고백해 박나래를 민망하게 했다. 이에 질세라 박나래는 욕창치료이상준이 "나 스타 만들어 줄 거냐?"고 요구했다고 폭로하며 맞받아쳤다.이상준은 이날 "명품 티셔츠를 입고 왔다"며 "송민호도 입었던 것"이라고 과시했다. 하지만 이상준의 토크에 출연을 추천한 박나래는 "오 마이 갓"이라고 혹평했다.이상준은 MC 박소현을발기부전향해 일명 '디스랩'을 했는데, 박소현의 프로필을 보며 '1남1녀 중 첫째' 항목을 가리켜 "1남1녀 있는 줄"이라고 독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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