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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徐 "당권 불출마"…수세몰린 친박
작성자

이**** (ip:) 조회수 :35

작성일 2021-03-08 14: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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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박근혜)계 핵심인 최경환·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이 4·13 총선 당시 공천에 깊숙이 개입한 정황이 드러난 지 하루 만에, 당 대표 경선에 대해 장고를 거듭하던 서청원 의원이 전격 불출마를 선언했다.19일 친박계 맏형 격인 서 의원은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 발표했다.서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저는 그동안 대표 경선에 출마할 군번이 아니라고 일관되게 말씀드렸고 주변의 발기부전치료많은 권유로 고민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은 제가 나서기보다 후배들에게 기회를 줘야할 때"라고 밝혔다. 이어 "정말 우려스러운 것은 제가 당내 갈등의 중심에 서는 것"이라며 "더 이상 운전자보험비교사이트대표 경선 과정에서 제가 거론되지 않길 바라고 당내 최다선으로서 새로운 대표와 지도부의 병풍이 되겠다"고 덧붙였다.서 의원은 친박계 좌장인 최경환 의원이 지난 6일 불출마를 선언한 이후 2주가량 거취를 고심했다. 한때 친박계 초·재선 의원들이 연일 찾아와 출마를 종용하고 청와대 내에서도 서 의원 역할론이 제기되면서 출마 쪽으로 가닥이 잡히는 듯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터진 최 의원과 윤 병의원광고의원의 공천 개입 의혹에 서 의원이 연루돼 어린이보험비교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결국 불출마로 급선회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무성하다.최 의원과 윤 의원은 20대 총선 과정에서 서 의원의 지역구(경기 화성갑)에 나오려던 예비후보 김성회 전의원에게 '대통령의 뜻'이라며 지역구 변경을 요구해 공천 개입 의혹을 받고 있다. 이번 파문의 당사자인 최 의원과 윤 의원은 공식적인 해명 없이 사실상 '칩거 모드'에 들어갔다.이날 한 매체를 통해 공개된 녹취록에서 현기환 당시 정무수석은 "나와 약속이 곧 대통령과의 약속"이라며 지역구 교체를 얘기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총선 직전 청와대가 "당 공천에 개입하지 않았다"는 해명과는 상반되는 정황이다.서 의원의 불출마로 8·9 전당대회는 일단 욕창치료비박계에 유리한 반영구학원구도로 흘러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친박계는 대책 마련에 고심 중이다. 친박계 일각에서는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카드도 거론된다. 다만 대권 도전 의사를 밝혀온 김 전 지사가 대권 들러리가 될 당권 도전에 나설지는 미지수다.친박계는 공천 개입 관련 녹취록 폭로와 관련해서는 불쾌감을 드러냈다. 서 의원 최측근인 이우현 의원은 "인간쓰레기 같은 행동"이라며 맹비난했다.반면 초반 기세를 선점한 비박계는 연일 친박계를 향해 포문을 열었다. 당권 주자인 김용태 의원은 이날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윤 의원의 파문을 대통령과 청와대를 병풍 삼아 떡 주무르듯 공천권을 좌우한 '권력농단'이자 '정치테러'라고 규정했다. 또 "김희옥 비대위원장은 당장 총선 백서를 폐기하고 만천하에 드러난 막장 공천의 주역들을 당의 이름으로 검찰 고발해달라"고 말했다.서 의원의 불출마로 대항마로 거론된 나경원 의원의 구원 등판 가능성도 줄었다. 이날 나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출마 여부에 대해 "제일 중요한 것은 당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생각하는 것"이라며 답변을 유보했다. 친박계의 총선 개입 의혹에 대해서는 "소문으로 듣던 얘기가 불거졌는데 참담하다. 정말 민주정당으로서 있을 수 없는 일들이 벌어졌다"고 답했다.비박계 단일화에 모종의 역할을 할 것으로 관측되는 김무성 전 대표도 "총선 당시 당사자(윤 의원)가 그 이야기를 많이 하고 다녔다는 건 주변에 많이 퍼져 있었고 그런 것을 막는 장치가 상향식 국민공천제"라며 국민공천제 도입에 반대한 친박계를 비난했다.[안병준 기자 / 추동훈 기자]▶ 9월 28일…국민 99%가 모르는 法이 온다▶ 삼성ENG 박중흠 사장의 `자기반성`▶ [단독포착] `외압 하차 논란` 최양락, 술과 주차관리 `인고의 세월`▶ 군, 수도권 방어하려고 강원도에 엄청난 무기를…▶ 이진욱, 고소인 메신저 내용 공개 "호감 표시, 지극히 평온한 대화"[매일경제 모바일 서비스 | 페이스북] [매일경제 구독신청] [오늘의 매일경제][ⓒ 매일경제 & mk.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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