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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북 미사일 발사' 대북감시 워치콘 2단계로 격상
작성자

이**** (ip:) 조회수 :38

작성일 2021-03-07 11: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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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군 24시간 정보정찰 자산 가동…동시 다발 발사 가능성도 대비아시아투데이 김종원 기자 = 북한이 중·단거리 미사일을 동시 다발로 언제든지 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마친 것으로 10일 파악됨에 따라 한·미 군은 대북정보 감시태세 워치콘을 한 단계 올려 최상의 경계태세에 돌입했다. 북한이 언제 어디서 어떤 미사일을 쏠 지 정확히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한·미 군과 청와대, 우리 정부는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어 한반도 긴장이 최고조에 이르고 발기부전치료있다. 우리 군은 북한 지도부가 정치적 결단만 내리면 언제든지 무수단과 스커드·노동미사일도 동시 다발로 발사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은 만일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해 자국의 영토나 영공을 위협할 경우에는 고고도 요격 미사일 시스템을 전격 가동해 요격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북한이 언제 어디서 어떤 미사일을 쏠 지 사전에 통보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암보험비교사이트미국과 일본이 최첨단 감시정찰 정보자산을 이용한다고 해도 탐지 식별하는 시간이 짧아 요격이 그리 쉽지 않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다. 일단 한·미 군은 북한이 조만간 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워치콘을 3단계에서 2단계로 한 단계 올려 대북정보 감시 자산과 분석 요원을 2~3배 늘린 것으로 이날 확인됐다. 한·미 군은 정찰 위성과 유·무인 정찰 자산을 총동원해 욕창치료동해 지역의 북한 미사일 발사 준비 동향을 집중 감시하고 있다. 우리 군은 소장급이 팀장을 맡은 북한 미사일 발사 대비 태스크포스(TF)를 짜 10여명의 장성·영관급 장교로 긴급 가동에 들어갔다. 정부 고위 소식통은 이날 “강원도 원산 지역의 무수단 중거리 미사일 2기뿐만 아니라 함경남도와 강원도에 걸쳐 있는 동한만 일대에서 그간 보이지 않던 미사일 이동식 발사 차량(TEL) 4~5대가 추가로 식별됐다”고 밝혔다. 추가 식별된 TEL은 사거리 300~500km의 스커드, 1300~1500km의 노동미사일을 발사하는 장비로 분석됐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일본 아사히 신문도 이날 북한이 무수단 2기를 대기시킨 것 외에 며칠 전부터 함경북도에 따로 미사일 부대를 배치해 동시 발사 태세를 갖춘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미국 시엔엔(CNN) 방송은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북한이 sk정수기동부 해안에서 약 10마일(16km) 떨어진 곳에 미사일을 강남왁싱배치하고 있으며, 이미 액체연료 주입을 마친 상태로 발사 준비가 끝났다고 전했다. 정부 관계자는 “액체연료를 주입하고 발사할 때까지 2주 정도는 문제가 없다는 것이 미사일 전문가들의 견해”라면서 “동쪽으로 쏜다면 일본에 부담을 덜 주는 방안으로 홋카이도와 혼슈(일본 본토) 사이를 통과하도록 쏠 수 있고, 남쪽으로 쏘면 남한을 통과한 뒤 제주도 동쪽과 일본 규슈 사이를 지나 필리핀 동쪽 해역에 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사거리 2500km~4000km인 무수단 미사일이 우리 영공을 지나가면 고도가 100km 이상 이기 때문에 우리 요격체계(PAC-2)로는 요격할 수 없다”면서 “우리 국민에 피해가 있으면 그만큼 응징한다는 것이 우리 군의 기본방침”이라고 밝혔다. 새뮤얼 라클리어 미국 태평양군(PACOM) 사령관은 9일 (현지 시간)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무수단 미사일이 동해안으로 이동했다”면서 “북한의 미사일이 미국이나 동맹국을 겨냥하지 않을 경우 요격 지시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북한이 언제든지 무수단 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면서 “미사일을 발사하면 자동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2087·2094 결의 암보험위반으로 곧바로 안보리가 소집된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도 이날 공식 일정을 잡지 않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 동향과 우리 군의 안보 태세에 대해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실시간 보고를 받고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청와대는 김 실장을 중심으로 북한 미사일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관계 당국에 24시간 대비 태세를 갖추고, 유사시 매뉴얼에 따라 적절히 대응할 것을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은 북한 미사일이 자국에 피해를 줄 우려가 있을 경우 우선 동해에 배치한 이지스함이 해상 배치형 요격 미사일(SM-3)로 대기권 밖에서 명중시키고 실패할 경우 수도권에 배치한 지대공 패트리엇(PAC-3) 미사일로 요격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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