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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격리자 5000명 돌파, 多의료기관 산발적 확산으로 전환
작성자

이**** (ip:) 조회수 :34

작성일 2021-03-03 14: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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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지현 기자, 안정준 기자, 김명룡 기자] [삼성서울 관련 격리·능동감시 4075명…3차 감염 소강국면·4차 감염 우려]삼성서울병원은 24일까지 긴급수술을 제외하고는 병원을 부분 폐쇄하기로 한 포항꽃집가운데 15일 서울 삼성서울병원 정문 출입이 제한되어 있다./뉴스1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위험이 높아 격리된 사람이 15일 5000명을 돌파했다. 다만 추가 확진환자는 5명으로 전날(7명)보다 줄었다. 격리자는 늘었지만 추가 확진 환자는 줄어 의료기관 한 곳에서의 대규모 확산에서 여러 의료기관에서의 산발적 확산으로 돌아선 분위기다. 다만 3차 감염자에 의한 4차 감염사례가 늘고 있다. 일부 3차 감염자들이 정부 방역망 밖에서 많은 사람들을 접촉해 대규모 3차 유행(4차 감염 송도꽃집발생·확산)이 일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권덕철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총괄반장은 이날 정부 세종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통해 "24명으로 구성된 메르스 삼성서울병원 즉각대응팀이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삼성서울병원을 조사한 후 총 4075명을 능동감시나 격리조치 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광고마케팅메르스 격리자는 5216명으로 늘었다. 전날까지 격리자는 4856명이었다. 확진자는 5명이 증가해 총 150명이 됐다. 특히 4차 감염자가 3명 추가돼 5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150번 환자는 76번 환자(3차 감염자)와 건국대병원 당뇨동일 응급실에서 체류한 것으로 확인됐다. 건국대병원에서 감염자가 발생한 것은 처음이다.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던 메르스 환자 사망률이 재차 오르고 있다. 이날 사망자는 2명이 추가돼 총 16명이 되면서 사망률이 10.6%로 치솟았다. 첫 사망자가 발표된 역삼왁싱지난 2일(사망자 발생기준으로는 1일) 4%였던 사망률은 4일 8.5%, 5일 9.7%를 거쳐 6일 10%로 뛰며 점차 증가세를 보였다. 퇴원자는 4명이 추가돼 총 14명이 됐다.메르스의 지역 내보험다보여확산을 막기 내보험찾아줌위한 대책도 제시됐다. 서울 지역 추가 슈퍼전파 우려가 있는 137번 환자(55·남)의 경우 CC(폐쇄회로)TV를 통해 동선을 분석해 원내 전파 위험성을 파악하는 운전자보험비교사이트작업을 하고 있다. 부산 지역 추가 슈퍼전파 우려가 있는 143번 환자(31·남)의 경우 방역관, 역학조사관, 민관합동 TF 전문가가 포함된 중앙역학조사반 긴급대응팀을 부산 지역에 파견했다. 다만 격리자가 늘어나면서 자가격리자라는 이유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거부당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권 반장은 "서울의 한 남성정력제추천지역에서 메르스 음성이라 자가격리 해제된 환자가 관리리스트에 이름이 들어가 있는 것을 보고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거부한 것으로 보고 받았다"며 "의료기관에서 진료거부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방호복을 입은 채 응급환자에 대한 CPR(심폐소생술)을 시행했던 148번 환자(간호사)가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의료진 방역에도 바상이 걸렸다. 이밖에 메르스 감염 우려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던 7세 아동은 객담채취가 어려워 오는 16일 재검사를 어린이보험비교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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