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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호주· 인니, 난민선 매수 의혹 둘러싼 날선 공방 '첨예화'
작성자

이**** (ip:) 조회수 :35

작성일 2021-02-28 16: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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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애벗 호주 총리(왼쪽)와 줄리 비숍 호주 외무장관.ⓒ AFP=뉴스1(서울=뉴스1) 이준규 기자 = 난민선 매수 스캔들을 둘러싼 호주와 인도네시아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인도네시아가 "최악의 대응"이라고 비난하자 호주는 "국경 관리나 잘하라"고 맞대응을 하는 신경전을 펼쳤다.AFP통신에 따르면 줄리 비숍 호주 외무장관은 15일(현지시간) 일간 오스트레일리안과의 인터뷰에서 "인도네시아에게 있어 국경 주권 수호작전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실제로 국경에 대한 통치권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비숍 장관은 이날 "인도네시아의 국경 수호작전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실제로 난민 밀입국 조직과 연루된 구리신경외과선원들이 탄 인도네시아 선박들이 고의적으로 호주 영토를 침범하려는 의도로 인도네시아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현재 진행 중인 밀입국 선원 매수 스캔들 수사에 대해서도 "인도네시아에서 이뤄진 밀입국 범죄"라고 선을 그은 후 "여권이나 비자법 위반 여부, 선장과 만성설사선원들의 밀입국 조직 연루 여부 보험비교등 모든 것을 포함한 통합적인 수사가 드림렌즈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비숍 장관의 이날 발언은 인도네시아가 밀입국에 대한 호주의 대응이 최악의 수준이라고 말한 후에 나왔다.인도네시아 외무부는 만성설사지난 13일 "만일 이번 스캔들이 호주가 저지른 일로 확인된다면 호주 정부가 직접 나선 난민 대응 중 최악의 방법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우려한 바 있다.인도네시아 보안부는 이날 비숍 장관의 발언에 대해 현실을 모르는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반영구학원맞대응에 나섰다.아구스 바르나스 인도네시아 얼음정수기보안부 대변인은 "인도네시아의 영해는 방대한 잠실눈썹문신크기이며 이를 모두 관리하기에는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불법 밀입국 조직이 운영하는 난민선 수도 매우 많기 때문에 이를 인도네시아의 힘만으로 이를 막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바르나스 대변인은 "만일 호주가 난민선 선원들에게 돈을 준 것으로 밝혀진다면 엄청난 일이 될 내보험다보여것"이라며 "인도네시아 선원들과 어부들이 그 돈을 받기 위해서 호주로 몰려들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지난달 말 인도네시아 동부 로테섬에서는 방글라데시와 미얀마, 스리랑카 출신 난민을 태운 난민선 1척이 인도네시아 어린이보험보안당국에 의해 발견됐다.이들은 호주로 향하던 중 만난 호주 해군에 의해 항해를 저지당했고 이후 뉴질랜드로 방향을 바꿨다가 다시 인도네시아로 돌아오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인도네시아 경찰은 수사 결과 선장과 선원 5명 등 모두 6명이 배를 돌리는 조건으로 호주 해군에게 각각 5000달러(약 557만원)씩을 받은 혐의를 발견했다고 주장했다.의혹이 제기된 직후 호주의 비숍 장관과 피터 더튼 이민 장관은 사실 무근이라며 의혹을 부인했다.그러나 토니 애벗 호주 총리는 "우리의 전략을 적들에게 알려줄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며 의혹에 대해 노코멘트함으로써 논란을 부추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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